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 상반기 조리실무사 외 7개 직종에 41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오후 안내 예정이며, 12월 11~13일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응시 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군 거주지로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 기준이 적용된다.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3일 소양평가 △1월 19일 1차 합격자 발표 △1월 26일 2차 면접시험 △2월 1일 최종합격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취학 대상 학생은 6세(2017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및 조기입학 신청 아동(5세·2018년 출생)이며, 입학 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조기입학과 입학 연기는 기한 내 신청해야 하며, 학교장의 판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호자의 선택에 따라 확정되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또한 아동의 취학 유예 또는 면제를 희망하는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와 경찰대학(학장 김수환)은 30일 도립대 본관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학술 및 교육, 인적‧물적, 기술 등 각 분야 교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우호 증진을 도모하는 게 핵심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을 공동 참여하고, 지원 협력하며,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을 공동 활용키로 했다.김용찬 총장은 “양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면서 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2019년 발표)’이 열매를 맺고 있다.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에 필요한 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이를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축 △직업계고 글로벌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을 추진했다.그 결과 올 한해 △미래 신산업분야 중심 학과 개편(5개교 7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종훈)는 25일 부여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하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연합형 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구축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며, 향후 도내 15개 시·군 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민·관·학 회원은 물론 도내 관심 있는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충남교육 의제 발굴 및 공론화 △현장 중심 마을교육 정책 방향 연구 △지역 간 마을교육 사례 공유와 연결길(네트워크) 활성화 △마을활동가 성장 지원 등의 역할을 수

예산 웅산초등학교의 ‘충남온수업’ 혁신 사례가 오는 30일 오후 10시45분 EBS1TV ‘클래스 업 UP! 교실을 깨워라’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이 영상은 이후 교육TV(교육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클래스 업(UP)! 교실을 깨워라’는 교육부에서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교육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촬영해 방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 혁신, 토의･토론, 프로젝트 수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충남도립대의 이번 수시 2차 모집인원은 47명이며, 총 218명이 지원했다.학과별로는 작업치료학과가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컴퓨터공학과 9대 1 △경찰행정학과 7.5대 1 △호텔조리제빵학과 6.7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5.5대 1 △토지행정학과 5대 1 등의 순을 보였다.수시 2차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8일이며, 정시모집은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이다.김용찬 총장은 “충남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사진).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특히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과 관련해 교육부의 발제와 교육감들의 긴밀한 협의가 진행됐다. 늘봄전담 인력 증원을 비롯해 돌봄 대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생 주도성 강화 수업 혁신 및 수업 나눔 확대를 위한 ‘충남온수업’의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이병도 교육국장은 23일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주도성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인성,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개념 중심, 문제해결 중심 수업을 강화하고 △기본학습 강화 수업 △프로젝트·토의토론 수업 △AI·에듀테크 활동 등 수업 방법 혁신 △학생별 역량과 속도에 맞는 개별 맞춤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도교육청은 또한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수업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은 22일 도립대 본관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이번 협약은 지역 균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지원과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향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콘텐츠를 개방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인재의 현장실습 등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및 기술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이밖에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년도 상반기 부서별 주요 교육과정 운영 일정을 확정해 도내 교육기관과 각 학교에 안내했다.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은 내년 2월 넷째 주(2월 19~23일)를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으로 운영해 학교별로 구성원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필요한 일수만큼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3월 1~22일을 ‘3월 교육과정 몰입 기간’으로 설정해 학생 진단, 수업 및 생활지도 등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여건 조성을 지원한다.특히 2월 교원의 신규 발령과 인사이동에 따른 충남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달 7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영국 런던 하운슬로우(Hounslow)교육청과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학생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천안쌍용중학교와 대천중학교 등 도내 중학생 19명이 참여하며, 영국 학생과의 1대 1 매칭을 통해 학교 수업 참여와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9박 10일간 군너즈베리 가톨릭 학교(Gunnersbury Catholic School) 방문은 충남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영국 가정의 환대로 시작됐다. 각 홈스테이 가정과 만남의 시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5조 5900억원 대비 5791억원(10.4%)이 감액된 5조 109억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60억원,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이전수입 149억원이 줄었고, 자체 수입은 118억원 증가했다.세출예산은 특별교부금 등 목적 재원(△늘봄방과후학교와 돌봄프로그램 운영 90억원 △디지털교육활성화 및 기반조성 61억원 등) 교부에 따라 성립 전 사용액 284억원을 반영했으며, 퇴직수당 실수요 증가에 따른 공무원법정부담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은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역사 속 충남정신 찾기’ 청소년 역사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이번 역사탐방은 최근 높아진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바탕으로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 관련 유적을 답사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독립운동 정신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충남은 경북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으로, 현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충남의 독립운동사 연구와 더불어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탐방에는 한일고(공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오는 16일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탁구공과 프라이팬을 이용한 이색적인 응원 영상을 전했다(사진).이 영상에는 김 교육감이 탁구공을 프라이팬 뒷면에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합격’이라고 적힌 어항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탁구공이 어항에 들어갈 때마다 프라이팬도 1개씩 늘어난다.김 교육감은 며칠 동안 한 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당일에도 30분 이상 연습했음에도 실패를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성공했다.그는 영상 중간중간 자막으로 수험생을 향한 애정 어린 격려의 말도 건넸다. “걱정하지 말자. 지금까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수시 2차 신입생 모집에 돌입했다.충남도립대는 오는 24일까지 13개 학과별 총 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전형별로는 일반전형 37명, 특별전형 8명이다. 특별전형은 △동일계 고교졸업(예정)자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현재 기업체에 근무 중이거나 경력이 있는 자 △학과 관련 경시대회 입상자 △봉사활동 경력자 △아동양육시설 거주자 △자기 추천자 등 7개 항목이다.모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와 환경에너지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등 공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등교수업 원칙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학생 생활지도 안전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초·중·고 대상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기본 방향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진로상담, 자기 계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의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 수요와 학교 여건을 반영한 ‘감성키움’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안전·건강교육 프로그램, 자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아산 지역에서 빈대가 확인되고, 전국에서 빈대 발견 및 물림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각급학교 자체 점검 강화와 표본학교 정밀조사를 계획하는 등 ‘빈대 긴급 대응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충남교육청은 지난달 27일 빈대의 생태적 특성 및 방제 방법 등이 포함된 빈대 정보집을 각급학교와 직속 기관에 안내했으며, 이번 긴급 대응 방안으로 학교 내 빈대 서식 여부를 파악하고자 수시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또한 표본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방제업체를 통해 교실, 기숙사, 보건실, 통학 차량 등의 빈대 서식 여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ICT사업본부가 항법 센서 및 항법 시스템 전문 기업인 ㈜마이크로인피니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9일 안재민 본부장과 ㈜마이크로인피니티 김영백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인피니티 대전사업장에서 지역 착근을 위한 혁신 인재 양성 및 지역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IS 참여대학 학생 대상 현장실무 경험 기회 제공, ICT 관련 실무지식 배양을 위한 협업 등에서 보조를 맞춘다.모빌리티I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과 학생 마약류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최근 급속도로 마약류 관련 범죄 및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마약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자료 공유 및 강사풀 지원 △홍보·선도·캠페인 활동 합동 추진 △청소년 범죄 사안 공유 △마약류 범죄 등 청소년 범죄 관련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