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윤승구)는 28일 개최된 2024 건강육아페스티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아동·임신·육아가정 등 군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을 위한 예방 활동 및 경찰과 소통의 장으로 가정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경찰 부스 체험 중 아이들에게는 경찰 레고, 육아 참여 가정 및 어르신에게는 물티슈·파스 등 연령대별 맞춤형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1인 가구 및 아동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가구 등 신청을 받아 스마트 안심벨 60여개를 배부했다.
윤승구 서장은 “축제에 참여한 아동·여성·노인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 내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