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그룹, 홍주중·고 장학생 11명 선발
대륭그룹, 홍주중·고 장학생 11명 선발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7.29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주고 제공
홍주고 제공

대륭그룹(회장 이주엽)은 신암학원(홍주중·고등학교)에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모범적인 학교 활동을 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사진).

이번 장학생 선발은 다양한 학교 활동을 격려하고자 특기 계발, 재능, 인성, 봉사활동 4가지 부문에 11명의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선발했다. 특히 재능 부문 장학생은 학생들의 투표 결과를 직접 반영했다.

지난 22일 대륭그룹 이주엽 회장을 대신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신암학원 이종필 경영총괄국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대륭그룹 이주엽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신암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더욱 활기찬 학교생활로 미래에 대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륭그룹은 故 이환근 창립회장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큰 뜻을 가지고 2009년 신암재단(홍주중·고등학교)을 설립해 해마다 학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