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숙 작가 개인전… 12일까지 예산군청 로비
명정숙 작가 개인전… 12일까지 예산군청 로비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7.0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일까지 예산군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여는 명정숙 작가의 작품. 작가 제공
오는 12일까지 예산군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여는 명정숙 작가의 작품. 작가 제공

명정숙 작가가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예산군청 로비에서 스물여덟 번째 개인전 ‘고향에서 황금알을 품다’를 펼친다.

명정숙 작가는 “2024년 신작 중심으로 전시작을 선정했다. 예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황새와 사과, 예당호는 물론 예산군민의 성실성을 표현한 개미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향에 돌아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가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관객들에게 작은 울림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예산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것들로 더 확장됐지만, 사실 명정숙 작가는 ‘황금알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봄 내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황금알은 소망을 상징한다. 풍족함을 바라는 인간적인 희망도 담겼다. 황금알은 내 시그니처”라고 설명한 바 있다.

명정숙 작가는 지난해 예산군 봉산면 옥전리 어르신 20명과 미술·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시회까지 열어 주목받았으며, 올해 3월 30일에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 명’의 문을 열기도 했다.

소망을 상징하는 황금알에 33년간의 서울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3년 전쯤 돌아온 고향에 대한 사랑이 더해진 명정숙 작가의 이번 전시에 많은 발길이 닿았으면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