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활기찼던… 홍성여고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따뜻하고, 활기찼던… 홍성여고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6.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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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구슬)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제4회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사진).

학생들의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형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교사 14명과 학생 14명이 짝을 지어 참여해 2대 2 복식 링구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은 이번 대회는 사제 간에 격려하고 응원하며 따뜻한 관계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희망찬 학교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일주일간 연습과 경기를 준비하며 뜨거운 열정을 배웠다. 2학기에도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교내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교내 활동이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한 팀을 이뤄 배드민턴을 치니까 고등학교 생활에 기억이 남을 만한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김태환 교사는 “승패를 떠나 학생들과 함께 땀 흘리며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여고 김구슬 교장은 “우리 홍성여고의 비전 ‘큰 꿈 꾸며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에 알맞은 대회였다”며 “경기에 참가한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 응원하는 교육공동체가 모두 한 주 동안 한마음이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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