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은 2일 청사 별관 1층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4학년도 예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2024 예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예산교육지원청 이혁선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직, 특수학교 교감, 경찰서 성폭력 담당, 성교육 전문가, 인권교육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 상담 전문가, 장애학생 보호자,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등 분야별 지역 내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은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 △2024학년도 정기지원 일정 협의 △더봄학생 선정 및 지원방안 협의 등을 진행했으며, 1년간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종하 교육장은 “함께 행복한 예산교육가족이 되도록 인권지원단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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