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불법선거시민감시단’ 활동 시작
홍성·예산 ‘불법선거시민감시단’ 활동 시작
  • 노진호 기자
  • 승인 2024.04.0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단체 9개 참여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홍성·예산 시민단체연합 ‘불법선거시민감시단’ 기자회견에서 정재영 단장이 회견문을 읽고 있다. 사진=노진호 기자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홍성·예산 시민단체연합 ‘불법선거시민감시단’ 기자회견에서 정재영 단장이 회견문을 읽고 있다. 사진=노진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주일여 앞둔 2일 충남 홍성·예산 시민단체연합 ‘불법선거시민감시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감시단은 홍성YMCA, 예산참여자치연대, 민족문제연구소 홍성지회, 예산농민회, 충남 참교육 동지회, 홍성문화연대,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안중근 기념사업회, 한국노총 세종지역본부 등 9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깨끗하고 청렴한 정책선거로 지역의 미래를 밝히자”고 호소했다.

정재영 단장(홍성YMCA 사무총장)은 “감시단은 불법 선거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포해 올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차량용 블랙박스와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 등 24시간 상시 감시·발견 활동을 하고, 시민 제보에도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재영 단장은 기자회견문 낭독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이번 선거운동에 어떤 의혹이 있다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주권자 권한과 영향을 키우자는 것”이라며 “시민 참여의 장도 마련하겠다. 이런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