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남일자리 페스티벌, 구직 열기 속 성료
2022년 충남일자리 페스티벌, 구직 열기 속 성료
  • 장현호 기자
  • 승인 2022.09.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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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기업 77개사와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 제공
충청남도 주최·진흥원 주관으로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제공
충청남도 주최·진흥원 주관으로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 명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제공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 이하 진흥원)이 충청남도 주최·진흥원 주관으로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77개 기업과 40여 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했고,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 이력서·면접 스피치 컨설팅 등 다각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충청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청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아산시 이태규 부시장,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 등 10여 명의 내빈이 행사에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충남일자리진흥원 정순평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했던 대면 채용 박람회를 2년 만에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길을 열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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